개선제안 활성화를 위해서 개선협회에 문의가 많습니다. 그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선제안 담당부서에서 상금만 예산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왜 개선제안 교육에 인색한가를 여쭤보면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개선제안 교육을 위한 교욱비 예산이 없어서 내년에나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합당한 것인가?
개선제안 교육 예산
개선제안 교육을 매년 할 팔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을 알고 제안을 해야 하는 것이므로 입사하고 한 번이라도 제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제안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하는 것과 막연한 가운데 하는 것은 천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회사가 제안침체기에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질문을 하기에 제안교육을 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보라고 권면을 했더니 제안교육 예산이 없어서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안교육이 필요한가
제안교육을 생략하고 제안활성화 방법만 알려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나내바 개선제안 블로그를 알려 주면서 공부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나내바 개선제안 블로그는 전자책으로 나와 있는 내용이므로 전사원에게 보여 주시고 알려 줄것을 권했습니다. 제안교육이 예산의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담당자로서 자기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인데 당사자인 팀장이 제안활성화를 막고 있는 꼴이 됩니다. 담당부서에서 교육비 예산이 없다면 자신이라도 공부를 해서 교육을 해야 할 것입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
과거의 제안활동 개념만을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제안에 대해서는 교육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되면 그 기업의 제안활동은 발전이 없습니다. 초등학교를 거치고 중학교에 가야 하는데 초등학교를 생략하고 고등학교 수준을 원한다면 이것은 침체기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생님 우리 회사 제안활동이 침체기입니다.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의 대답은 기본부터 알고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합니다. 입사한 지 10년이 넘도록 제안교육은 받은 적이 없다고 제안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사부서나 총무부 또는 기획부서에 제안을 담당할 것을 추천합니다. 품질부서에서는 자기의 영역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