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내바 개선제안은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 라는 명확한 활동이다. 따라서 전원참가를 실현시키고 개선을 통해서 사원들의 능력개발을 이끌어 내어 성과창출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기업문화를 정착할 필요가 있다. 말만으로 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나내바 개선제안 시스템을 통해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두마리를 달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1. 나내바 개선제안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
나내바 개선제안 나 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 활동은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이다. 기업문화가 저절로 바뀌지 않으며 전사원들을 이끌어 가야하므로 추진사무국과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 제안활동의 실패경험을 가지고 나내바 개선제안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제안제도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개선제도가 탄생된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인식에서 벗어나서 스마트 시대에 맞는 제도로 전환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해 보지도 않고 안 될꺼야 하는 것이 아닌 소극적인 자세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기업문화를 바꾸자 라는 자세로 임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성공하고 있는 기업과 실해하는 기업의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기업은 과거의 겸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원들이 알아서 개선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내바 개선제안은 성공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벤치마킹 하려고 하자 말고 자사가 벤치마킹 기업이 되어야 한다. 우선은 추진담당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권한부여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제안담당자가 의욕이 없으면 그 활동은 이미 죽은 활동이 되어 버린다.
2. 전원참가
개선제안은 일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므로 전웢참가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의 사람들 만이 창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재선제안을 어떻게 무엇을 왜 하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점은 지금까지 제안교육을 한번도 받아 보지 못한 사원들이 상당하다. 교육도 없이 아무거난 좋으니까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출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스스로 알아서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면 상금을 주겠다고 제도를 설명하지만 사원들은 나는 내가 알아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할 것이 없고 일이 바빠서 개선할 여력이 없다고 하면 대응 할 방법이 없다. 개선은 바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되어야 한다.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따라서 개선은 영원하다.
3. 능력개발
개선을 통해서 자신의 일이 좋아지고 편해지며 자신의 능력이 향상된다. 개선을 통해서 일이 개선이 되고 업무 생산성이 향상이 된다면 이것보다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은 개선이 아니다. 자신의 일을 개선하면 자신이 수헤자가 된다. 따라서 하지 않게 되면 자신이 손해가 된다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작은 문제해결이라고 해도 그 개선이 누적이 되면 자신의 일에는 업청난 파워가 생기게 된다. 개선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시켜도 잘 한다. 그것은 개선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어서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싱의 일에 대해서 부족한 것을 찾아 개선토록 하면 자신의 성장은 당연하다. 자기의 일에 대하여 개선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선발해서 인사고과에 반영해 줘야 한다. 그 만큼 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상금으로 유도하기 보다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나내바 개선제안을 적극 활용이 되어야 한다.
4. 성과창출
전원참가가 되고 사원들의 능력개발이 되면 자연히 성과가 나오게 된다. 큰 개선과 작은 개선들이 어우러져서 회사의 문제가 없어지고 조직문화가 바뀌게 된다. 유형적인 효과만을 요구하기 보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무형적인 것이 더 큰 효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성과측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끌어 가야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 기업문화로 정착이 되었다면 이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성과이기 때문에 어디에 더 주안점을 두고 추진방향을 세워야 할 것인지 추진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개선제안을 돈으로만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도 많다.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세워서 이끌어 가야 한다. 그저 어껗게 되겠지 라는 심정으로 해서는 성과가 나오기 전에 무너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