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내바 개선제안 성공적인 개선활동 목적 제안과 개선의 차이점

by 나내바 2024. 1. 31.
반응형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의 개념으로 삼성그굽 신경영 일환으로 시작되어 나부터 변화가 시작되었다. 개선을 통해서 사원의 능력개발과 소통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개선은 자신의 일을 바꾸는 것이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제안방식이 바뀌었고 사단법인 한국개선협회에서 개발하여 보급했다.

 

 

1. 성공적인 개선활동

 

나내바 개선은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의 첫머리 글자로서 1994S그룹 신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나부터 변화”가 시작점입니다.  대기업 위주로 시작되어 중소기업에 이르기 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검증된 활동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보다 하기 쉽도록 자신의 일하는 방법을 되돌아보아 그것을 실시하고 상사에게 보고하여 장려금을 받습니다  개선제도는 업종, 규모, 관계없이 일이 있는 곳 공무원, 공기업, 기관, 단체, 기업 등 어디에서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개선제도는 제안제도와 목적이나 방법론의 차이가 있습니다아이디어가 있으면 써 내세요라는 제안활동과 다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내는 것이 개선활동입니다  앞서가는 기업에서는 제안에서 개선으로라는 인식전환이 이미 되었습니다. 개선활동은 경영혁신 차원에서 이끌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21C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개선이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실시로 이어져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개선활동 목적

 

자신의 일을 개선하므로 자신의 능력개발로 직결됩니다. 자신의 일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책 안을 생각하여 그것을 실행함으로써 개선자의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자기 일의 문제점을 가지고 상사와 상담을 함으로서 자연스런 소통이 됩니다. 자발적으로 개선하는 습관이 몸에 베이도록 하여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인력을 육성시키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3. 제안과 개선의 차이점 

 

개선은 자신의 일을 좋게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일에서부터 문제점을 착안하여 해결점을 찾아 스스로 개선하면 됩니다. 따라서 되지도 않을 것을 알면서 형식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반면에 제안은 회사의 전체적인 아이디어와 관련하여 제출하는 것이므로 실행과 무관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안자와 실시자가 달라서 실시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설령 좋은 제안을 해도 실시해야 할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개선활동은 자기 업무의 소변화, 품질분임조 활동은 중간변화, 6시그마 같은 혁신활동은 대변화를 추구합니다  소변화는 말 그대로 작은 변화이므로 일이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참여해야 합니다. 품질분임조 활동은 중간변화의 프로젝트를 분임조를 편성해서 개선에 도전합니다. 혁신활동은 대변화이므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장기간의 기법교육을 통해 프로젝트를 혁신토록 합니다. 이처럼 변화에는 소변, 중변, 대변이 있습니다.

 

4.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선활동

 

개선은 자신의 일을 바꾸는 것이므로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해야 하는 활동입니다. 그러나 현장이라면 몰라도 사무, 서비스, 영업은 개선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무, 서비스, 영업은 젖어 있는 물수건 짜내기와 같이 엄청난 개선거리가 존재합니다.  알파고 같은 알고리즘과 로봇, 소프트웨어, 디자인, 컨텐츠를 활용하는 시대가 될 수록 일하는 방법이 간결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을 바꾸는 것이 개선인가. 봉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서 개선하고 있는데  일부러 제안서에 써내어 상금을 받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은 과거의 제안활동 개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개선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원들도 적당히 건수 채우기로 실시가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 제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개선활동은 내부의 문제해결이 주 대상입니다. 그래서 사무국이 나서지 않는 한 교육진행이 어려워 제도는 있는데 방치된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제안활성화 지시를 받고 교육기획을 해서 결재를 올리면 개선사무국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기를 바라는 경영진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외부로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돈 들이지 않고 그럭저럭 때우려고 하므로 저조활동이 되어 버려 방치된  기업이 많습니다. 이왕에 하려면 제대로 알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흉내만 내면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