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의 성공비결은 실시와 현재화 2가지이다. 써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응용력을 키워주고 개선을 인정해 주고 평가를 해주어야 한다.
1. 나내바 개선제안 실시와 현재화
개선제안을 성공시키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실시와 현재화 이 2가지 이다. 이것만 잘하면 전원에 의한 의식적인 개선제안을 계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가 있다. 개선제안이 실패하는 요인은 이 2가지의 결여에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로만 하는 척 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지 말로만 한다든가 하라고 하니까 하는 척만 하는 것은 기본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없다.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므로 성공하려면 그 반대로 하면 된다. 즉 실시와 현재화 이것이 계속되면 성공의 열쇠가 된다. 자기부서에서 가능한 것이면 부서장에게 요청을 하여 그 자리에서 검토를 하는 쪽이 빠르다. 자기가 생각한 것을 자기가 실시한 것에 의하여 수단이 바뀌게 되고 신변의 작은 개선제안의 의해 일이 편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작지만 실시를 한만큼의 효과가 바로 나오게 되어 자신이 좋아 진다. 자기가 좋아 지는 것을 억지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개선제안의 비결은 실시와 현재화 2가지 이다.
2. 왜 써내는가
개선제안의 필요성과 의의를 이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써내는 것이 결코 반갑지 않으며 그것 자체가 귀찮고 특히 해보지 않은 사람은 고충이 된다. 왜 그것을 기록해야 하는지 오해를 하게 되면 낭비라고 생각하게 되어 걸림돌이 된다.
왜 개선을 하고서는 써 내야 하는 것인가를 납득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알아서 개선을 하면 되는 것이지 “일부러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개선은 건수를 집계하고 상금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업무를 바꾸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개선용지는 어디 까지나 개선제안을 촉진 시키는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일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써내는 것 때문에 고충이 된다면 이해를 잘 못하고 있어서 이다. 부담이 없어야 일도 즐거운 것이 아닌가. 그러면 왜 개선용지에 써내는가. 개선을 인정해 주고 평가를 해주는 풍토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고 그 인정과 평가를 통해서 그 사람도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된다. 개선을 잘하는 사람은 개선용지에 써 내는 것에 부담이 없다. 개선을 써내는 행위로 인하여 매일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3. 의식적인 눈
개선제안을 써 내는 것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 줄 수 있고 응용력을 키워 주기도 한다. “그래 좋아 졌는데“ 라고 그 정도의 것을 인정해 주니까 일하는 방법에 대한 무의식을 의식적인 눈으로 바꿔준다. “문제 의식을 자져라“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등의 말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와 같은 말은 아무런 성과가 없다. 일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나 변화를 시키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것을 발휘 시키고 있는가에 따라서 사람들의 자세가 달라진다. “그 정도의 것” 이라고 무시를 하면 단발적으로 개선제안이 끝나 버리고 만다. 개선용지에 써내면 그것을 인정해 주고 평가와 지도조언이 가능해 진다. 지금까지 음에서 끝나던 것이 빛을 만나게 되고 사막에서 물을 만나게 되는 이치로서 무시되고 있던 작은 변화가 주목받게 되어 조직의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인간은 무의식 중세서도 자기의 일을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의식화 시키는 것이 “신 개선제안”이다.
4. 인정과 평가
개선제안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어디까지나 일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그것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 이제부터는 개선제안을 시작해 주세요“ 라고 해서 충분한 것인가. 일부는 적극적으로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말만으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개선제안을 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무엇을 어떻게 업무를 바꿨는가를 파악하여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해도 하지 않아도 관계가 없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정말로 개선제안을 토대로 하여 성과를 올리려고 하면 말만 가지고는 되지 않으며 인정과 평가가 없으면 사람들로부터 불신감만 주게 된다. 일부의 사람만이 개선제안을 한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일반 사람들이 주축이 되도록 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인정과 평가가 불가결하다. 어는 직장에서는 시간이 생기면 개선제안을 하라고 한다. 일과 개선제안을 별개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다. 어디 까지나 일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개선제안이 있을 뿐이다. 즉 개선제안은 일상적인 일에 변화를 이끌어 가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