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로 AI 쳇GPT 등 일의 변화가 많다. 업무는 현실과의 전쟁이므로 개선제안 능력과 양을 통해서 질을 이끌어 낼수 있다.
1. 나내바 개선제안 업무의 유용성
우리의 일에는 코스트가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이 인건비로서 매년 10% 전후애서 올라가며 같은 일을 같은 시간에 매년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면 늘어나는 인건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인건비를 흡수 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해 진다. 불편하지만 참고 견디는 것은 과거의 방법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일을 던져줘도 매끄럽게 일 처리를 한다. 일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그러한 방법의 차이를 연구하여 매년 증가하는 비용을 줄여 나가야 한다. 어떠한 일이라도 빠르게 안전하게 정확하게 해야 하고 기업이 커질수록 관리의 일이 늘어나는 것이고 기업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구체적으로는 원가관리 예산관리 생산관리 납기관리 노무관리 등의 업무로서 개선제안이 이러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관리의 일에 있어서는 빠르게 정확하게 라는 것을 조건으로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업무의 유용성이다. 그 판단은 회사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며 일의 방법에 의해 투입비용이 달라진다. 개선제안을 전제로 한다면 그 일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시야를 기본으로 두는 것이 중요하다.
2. 현실과의 전쟁
“실시하기가 곤란한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라는 명확한 지침이 중요하다. 개선제안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란 실시 가능한 것이다. 실시 가능한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정의 되어야 한다. 개선제안에 있어서 꿈같은 아이디어 보다는 실시 가능한 현실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개선제안의 대상이 자기의 일이기 때문이다. 매일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방법을 변경시키는 것으로 그 개선제안을 실행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 된다. 자기의 일을 자기가 바꾸지 않으면 누구도 바꿔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의 일이라면 거기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는 것도 자신이 충분히 알고 있다. 그 제약을 어떻게 극복해 갈 것인가가 개선실력이다. 개선제안은 현실과의 전쟁으로 실시되어야 가치가 있고 실시로 연결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하다. 실시가 어려운 것 보다는 지금 당장 실시 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도전을 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다. 안되는 것은 뒤로 미루고 우선 가능한 것부터 하도록 해야 실천력이 몸에 붙게 되어 실행력이 생기게 된다.
3. 개선제안 능력
개선제안 활동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은 비용이나 예산, 법률, 기술적인 제약 그리고 최고로 어려운 것이 아마도 인간일 것이다. 특히 자기 중심적으로 몸을 사리는 관리직 또는 변화 진보에 무조건 저항하는 사람 등 이와 같은 사람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한탄해도 소용없으며 그 현실 제약을 뛰어넘어 탈출을 시도 하는 것이 개선제안이다. 개선제안제도가 이론적이다 할지라도 “그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여 실시한다“ 가 기본이다. 현실의 제약조건을 극복 할 수 없는 개선제안은 쓸모 없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개선제안에 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는 큰 아이디어 보다도 작지만 금방 실시 가능한 작은 변화가 높게 평가를 받는 이유는 실시되어야 가치가 있고 실시된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큰 아이디어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쉬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는 사람은 개선제안 능력이 우수함을 알아야 한다. 문제취급과 원인의 핵심에 금방 도달 할 수가 있어서 이다. 즉 큰 아이디어만을 내는 사람은 사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작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은 문제 분석력이 날카롭고 개선제안 능력이 있다는 증거이다.
4. 양과 질
개선제안을 효과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개선제안의 질이 무엇인가“ 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자칫 양보다 질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를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하게 되면 그 다음 부터가 매우 어려워 진다. 자기의 주어진 일 내에서 규모이상의 개선제안 효과를 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대량생산을 하는 곳이라면 개선제안의 효과가 큰 것을 기대 할 수 있다. 그러나 일 자체가 관리 정도만 하는 곳이라면 몇 백만원의 효과를 내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그러한 업무에서는 개선제안 수준이 자연적으로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관리하는 업무도 중요한 임무이다. 따라서 관리하는 곳에서의 개선제안도 매우 중요하다. 물론 개선제안의 내용 수준에도 역시 고저가 있다. 그러나 개선제안의 질이 반드시 효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효과도 질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무조건 질을 높여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은 할 것이 없다“ 라고 지레 겁을 먹고 하지 않게 된다. 자기의 일에서는 무리라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 시작도 하지 않고서 주저 앉아 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