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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내바 개선제안 일을 바꾸는 도구 장점에 눈을 떠라 전원참가 일하는 방법의 차이

by 나내바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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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법을 바꾸기 위한 도구가 개선이다. 장점에 눈을 떠야 발전할 수 있다.  작은 변화는 전원참가가 되어야 하며 일하는 방법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1. 나내바 개선제안 일을 바꾸는 도구

 

이솝 우화에서 북풍은 강제로 옷을 날려 버리려고 하지만 바람이 세어질수록 나그네는 죽기 살기로 옷을 잡는다. 그러나 태양은 단지 따뜻한 햇빛만 비추었는데도 땀이 난 나그네는 스스로 옷을 벗는다개선제안해라” 라고 말만해서는 자기의 안을 빼앗기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져 버린다. 태양과 같이 스스로 하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개선제안은 아주 쉽다개선제안은 아주 흔하다개선제안은 주변에 널려져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개선제안의 출구가 보이게 된다말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수가 없지만 강가까지는 데리고 가야 한다. 따라서 사원들에게 개선제안의 출구까지는 이끌어 줘야 한다. 개선제안의 강점은 누구라도 편하게 일상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실시하는 것이므로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와야 한다. 수법의 프로세스를 볼 때 매우 간단하고 명료하다일하는 방법을 바꿔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면 그것이 개선이며 일하는 방법을 바뀌기 위한 도구이다. 개선의 효과는 거의 그만 그만한 것들이 대부분 이므로 결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작은 개선이 누적이 되었을 때 기업의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는 위력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이 개선제안의 힘이다.

 

2. 장점에 눈을 떠라

 

개선제안은 일상적인 일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계속적으로 계통을 이어 주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일부사람이 아닌 전원참여가 되어야 한다. 경영이나 제안은 현실적이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므로 우리회사 현실의 입장에서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을 헤야 할 것인지 간과해서는 안된다기업의 매출이나 수익에 직결되는 것은 상품의 기획력이나 영업능력이지만 그것을 지원하는 것은 관리 시스템이다. 허리가 약한 회사 발목이 약한 회사 등 각 회사별로 약점이 있어서 그 약점을 커버해 가지 못하는 한 약한 회사이다평소에 개선제안이 잘 되고 있는 기업은 언제나 튼튼하며 개선제안을 얕보고 있는 기업일수록 안 해도 될 일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바쁘기만 하다자기의 일을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자신이 고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자기의 일을 남이 고쳐준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타인 쪽에서 문제를 봐야 더 잘 보인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실시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실시가 용이하도록 자기의 일을 고쳐 나가는 쪽이 개선제안의 큰 방향이며 줄기이다. 단점보다 장점에 눈을 떠야 한다.

 

3. 전원참가

 

기업이 바뀌기 위해서는 큰 변화를 통해 바꾸는 방법과 작은 것을 대상으로 바꾸는 것을 나눠서 생각할 수 있다. 큰 변화는 전문가나 직위가 높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야 하며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빼 버리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개선제안은 머리가 나쁘다고 해서 뒤로 제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람까지도 함께 해야 하는 활동이다잘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는 전사원의 파워가 누적되지 않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개선제안은 전원참가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전원참가“ 라는 말을 음미 해보면 어려운 것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전원이 다 같이 하는 것이므로 쉬운 것이 개선의 대상이 된다는 명확한 표현을 하고 있다개별적 개선제안의 유형의 효과는 크지 않더라도 작은 효과가 모인 누적의 효과가 진정한 개선제안 효과이다작은 것이기에 리스크도 없고 누구나 가능하며 이것이 모여 기업의 저력이 되어 조직문화를 바꿔 나갈 수 있다개인의 우수성을 살릴 수 있는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의 나내바 개선활동은 대한민국 국민성에 가장 알맞은 활동이다.

 

4. 일하는 방법의 차이

 

미국과 같이 많은 인종이 함께 하는 민족은 반드시 매뉴얼이 있어야 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국내에 진출한 맥도널드 회사도 햄버거를 팔기 위해 25,000가지의 매뉴얼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기업에서는 매뉴얼에 의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쉽게 해온 방법으로 후임자에게 일이 전수되고 있다. 따라서 후임자는 그 일을 마스터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게 되고 시행착오가 반복된다.

어쩌면 매뉴얼대로 일하는 것보다도 옆 사람에게 물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훨씬 빠를 수 있다. 그러나 그 당시는 업무가 빨라졌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볼 때는 효율이 떨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아니면 일 처리를 할 수가 없게 되고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면 일이 진행되지 않아 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회사전체적으로 보아 개인의 일들이 경험에만 의존되어서  일이 복잡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 해온 방법대로만 고집을 한다면 그 이상의 발전은 기약 할 수 없으며 언제까지나 그 수준에 머문다. 경험이 없더라도 일하는 방법의 수단선택으로 효율을 올리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한 일하는 방법의 수준을 높이면서 차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개선제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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